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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약초의효능 #일월산산신령이전하는약초이야기 #이계절산약초 요즘은 수액채취가 기업화 단체화 되다보니 시중에서도 쉽게 구해서 드실수 있습니다.일년중 이시기에 가장 그약성이 뛰어나고 새움이 트기 시작하면 그약성이 떨어지기 시작합니다.또한,나무의 성장을 위해서도 수액 채취를 우수가 지나면 멈춰야 좋습니다.그러나 이시기에 그 약성이 탁월한 수액이 있어 소개합니다.먼저 다래수액입니다.우수.경칩무렵에 가장 약성이 뛰어나고 수액 채취후 새순,새순을 채취하고나면 가을 열매가 열릴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특히 다래 수액은 골리수(고로쇠) 수액과는 달
칼럼
영양군민신문 데스크
2023.02.24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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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물소리칼럼)필자는 작금의 영양군청 청사 점거에 대하여 영양군민의 한사람으로 영양군을 위해선 이래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으로 영양군민신문과 함께하는 영양군 신재생에너지 및 영양댐 추진위원회 발족을 위한 에너지 공동체 추진위원회 구성을 위한 모임을 개최하고자 합니다.이번 추진위원회는 영양군 발전을 위한 기본조례등과 신재생에너지 및 영양댐 추진에 대한 제정을 하는 영양군 민간 단체로서 "영양군이 살아야 영양군민이 있다"라는 스로건으로 영양군민은 물론 참여를 원하거나 독려하여 일반군민대표, 군의원 및 공무원, 학계 전문가, 전문기관 관계
칼럼
영양군민신문 데스크
2022.02.12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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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야당의 대선 후보선출을 보면서 권력에만 눈이 먼 후보가 당선된 느낌이 든다.당원들의 선택이니 민주주의 사회에서 어쩔수 없는일이다.지금껏 우리나라 대통령은 공략과 비젼의 대통령이 아닌 권력창출의 대통령으로 선출되었다.정치가 선출자의 공약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치가 아닌 그들만의 권력창출에만 우선인 정치가 되어버린 우리의 정치는 그 폐해가 권력이 물러나면 검찰이 그들을 부르는 연속된 비참함이 계속되곤 했다.이건 선진 정치가 아니 아주 후진적 정치를 벗어나지 못하는 정치이고 우리 유권자도 반성해야 한다.대선 후보 뿐만이 아니다.전국
칼럼
영양군민신문 데스크
2021.11.06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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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물소리칼럼)2020년 12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의 국회 통과가 되었다.이는 2021년 1월부터 시행되었다.이법의 시행으로 지방의회의 위상이 크게 강화될 전망이다.지방자치법 개정안의 핵심은 의회사무처의 ‘인사권 독립’과 ‘정책지원 전문인력 충원’이다.그동안 지방의회 사무처(국)의 인사권은 지자체장이 갖고 있었다. 이 때문에 인사권이 없는 지방의회의 집행부 견제 기능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됐다. 개정안에 따르면 지방의회 의장은 의회 사무처(국) 직원의 지휘·감독, 교육, 훈련, 복무, 징계 등에 대한 권한을 갖는다.
칼럼
영양군민신문 데스크
2021.11.02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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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유일한 영양군에 등록한 영양군민을 위한 영양군민신문이 지난 6월부터 영양군민의 제보를 받아 7개의 논재로 취재하여 이를 바로 잡고자 합니다.기동취재로 10월 초부터 보도하기로 하였으나 영양군에 신청된 정보가 제보된 사항에 대하여 아직 정확성도 그리고 공개기간을 지나도 한참 지났는데도 제공되지 않고 있어 취재의 어려움에 아직도 기사등록을 하지 못하고 있읍니다.제1보 영양군의 이유 없는 영양군 예산을 사용한 공사에 대한 수십 건의 제보중 대표적인 사안에 대하여 보도 합니다.또한 중앙관서에 제보된 전체를 제공하여 바로 잡아 나가도
칼럼
영양군민신문 데스크
2021.10.1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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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물소리칼럼) 영양군은 지난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영양군 전역에 불법 현수막으로 골치를 앓아 왔다.군민의 요구가 영양군과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영양군 전체 도로가 현수막으로 뒤덮히다 싶을 정도로 영양군을 찿는 외지인들 마다 영양군의 불법 현수막에 대해 "영양군은 군수와 주민이 대립하는 것이 한두가지가 아닌가 보네요. 공기좋고 살기좋고 인심좋은 곳이라고 하더니 아닌가 봐요" 이렇게 한마디씩 남기고 돌아 가곤했다.이에 영양군을 사랑하는 일부사람들의 이를 철거해 줄것에 대한 요구에 영양군청과 영양군 유력인사 누구도 영양군 전체를
칼럼
영양군민신문 데스크
2021.09.21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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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물소리칼럼)통곡의 길.이런식이면 통곡의 길에서 영원히 통곡만 하고 있을것 같다.영양군 게시판에 j모님이 밝혔지만 영양군은 31번국도 선형개량에 국민의힘당의 힘으로만 이를 성사 시킬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지 안타깝고 한심스럽기 짝이 없다.전 군민이 하나 되어도 이룰수 있을까 하는 영양군 대형사업인데 아니 어린아이 힘이라도 빌릴수 있으면 빌려야 할 사항인데.어제 토론회에 모인 면면을 보면서 결론 부터 내리자면 이를 기대하고 있는 군민은 31번국도 개량사업은 기대 안하는 것이 좋을듯하여 군민들께 죄송함이 앞선다.본보 영양군민신문은
칼럼
영양군민신문 데스크
2021.08.08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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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은 민선7기 마지막 해에 들어서면서 공무원들의 복지부동은 그 사안이 끝을 달리고 있다.군민을 위한 군정은 인가에 등 돌리고 본인들의 인사고가에 해당되는 일이라면 영양군 내에 그 업무와 여력 있는 전 인원을 가동하여 움직이고 있고 차기군수가 누가될까 줄서기에 혈안이되고 있다. 심지어는 영양군 주요업무 결정에 부군수는 배제 되는 등의 군민을 위한 군정업무는 없고 본인들의 배 채우기와 함께 본인들의 일방적인 업무로 계통도 없어진 것 같다.또한 군민은 죽던지 말던지 본인들의 안일에 의한 업무는 역대 민선군수 임기 중 최악을 치닫고 있
칼럼
영양군민신문 데스크
2021.07.06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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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물소리칼럼)영양군을 바라보는 염려가 우리는 목소리만 낼뿐 군을 위한 군민으로 무엇을 했는가? 되짚어 보자.요즘 영양군 게시판의 영양군 의식이 있는 군민들이나 영양군 주재기자들의 보도 형태를 보면 전부가 영양군청 탓이다.과연 영양군 탓일까.그 글을 쓰는 본인들은 영양군을 위해 무엇을 하고 무엇을 하였는가?저번 달 본 필자는 수비면 단체조직 모임에 한시적 자문위원을 맡으며 이렇게 당부했다.우리 영양군민의 장점으로 무한한 자연소재가 풍부한 것을 이용하려고 하는데 이를 군청에만 맡기고 스스로 자생하려고 하는 곳은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칼럼
영양군민신문 데스크
2021.05.29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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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 물소리 칼럼) 영양군은 예로부터 안동 못지않은 선비의 고장이자 예를 중시하던 고장이다.일일이 열거 하지 않더라도 많은 학자와 독립 운동가를 배출한 지역이다.인구는 울릉도를 제외 하고 전국 최하위이지만 전군민이 합심 하면 안 되는 일이 없는 잘 단결되고 민관군이 하나되어 뭉치면 무엇이든 해결하던 고장이다. 저는 7년 전 고향으로 귀향하기로 하고 준비 중 영양군이 70년대 저의 초등학교시절 8만에 이르던 인구가 다 빠져나가도 영양군은 한결같은 사람이 살만한 내 고향이라고 믿어 귀향을 했다.그러나 귀향 한지 한해도 안 되어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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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민신문 데스크
2021.05.12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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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병원지원에 대한 견해(산골물소리칼럼) 영양군의 응급의료시설 영양병원에 대하여 영양군이 별도의 조례를 만들어 지원하고자 하자 영양군민 일부가 반발하고 나섰다.영양군은 지역민을 위한 의료 대안이 없는 것이 문제이고 영양군민중 일부는 년 4억의 보조금과 일반 지원비에 대하여 걱정을 하고 있다.영양병원은 2016년 영양군 당직의료원으로 지정되면서 매년 3-4억의 지원비를 영양군으로부터 받고 있다.이와 함께 영양군은 영양군 당직의료시설의 관외 이관을 막기 위해 조례로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하고 진행 중이다.보조금을 주던 그냥주던 년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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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민신문 데스크
2021.05.06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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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가 가장 늦게 낙옆을 떨구는 이유는 무엇인가?(산골물소리칼럼)소나무는 가을에 낙엽을 떨구지 아니한다.남들이 모두 낙엽을 떨구고 새싹을 피울때 그는 남들이 알지 못할 정도로 낙엽을 떨구고 새싹을 틔운다.왜일까?소나무는 타감물질이 있어 남들이 새싹을 틔울때 그들이 새싹을 틔운뒤 자신의 죽은 옷을 벗는다.이 소나무의 타감물질이 떨어지면 끈질긴 잔디도 죽는다.그래서 소나무 밑에는 타식물이 살지 못하는 것이다.그래서 소나무는 남을 배려해 타식물이 싹을 틔우고 나면 자신을 싹을 아무도 모르게 틔운다.또한.소나무는 낙엽을 떨구어도 유난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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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민신문 데스크
2021.04.2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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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은 3월1일자 인사발령을 실시하면서 직제개편에 의한 공고도 없이, 아니 군민 누구도 모르고 있는 현재 자치행정국장에서 행정복지국장으로 농업경제건설국장에서 농림관광국장으로 그리고 신설된 경제건설국장 발령을 3월1일자로 승진 및 전보 발령하였다.영양군민이 누구도 알 수 없는 암실 조직개편이 2국 13과 직속2소 사업소2소, 읍면6개와 의회의 조직개편을 3국 13과 직속2소 사업소2소, 읍면6개와 의회인 497명의 공무원 조직 중 4급을 2명에서 3명으로 그리고 5급을 23명과 지도관3명으로 이루어진 조직개편을 단행하기로 하고 이를
칼럼
영양군민신문 데스크
2021.02.27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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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신문·인터넷신문 사업체 수 10년 만에 동시 최근 한 조사에서 국내 언론에 대한 우리 국민의 신뢰도가 최하위라는 발표가 나왔다.신뢰도 하락은 구독률 및 광고 감소로 이어졌다. 현재 신문 산업의 현황은 어떤지 통계를 통해 알아보고, 어떤 대책이 필요한지 살펴본다.국경없는기자회(RSF, Reporters Sans Fronti res)는 2020년 4월 ‘2020 세계언론자유지수’ 조사에서 한국이 42위로 2016년 70위, 2017년 63위보다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이렇듯 한국은 언론인들의 취재와 보도에 대한 권리는 꾸준히 신장했지
칼럼
영양군민신문 데스크
2021.01.29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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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물소리칼럼] 우리는 2020년을 힘들게도 보내고 지내왔다.전군민 누구하나 영양군을 위함이 하나 였을것이다.그 결과 한해를 코로나의 위협을 잘 견뎌내며 보내고 있다.이 어려운 사태에도 정치인은 자기 밥그릇에 연연하고만 있음이 한탄스럽고 개탄스러움이 하늘을 찌른다.우리가 원하는것 영양군민이 원하는건 정치꾼이 아니라 정치가를 원한다.우리 곁에 정치가가 있는가?어느 생각있는 초야의 정치인은 이렇게 필사 하고 있다."이런 표현은 개념적으로 꼭 옳은 것은 아니라도 의미 이해가 어렵지 않기에 사용하는 것으로, 곧 '꾼'은 자기를 위한 정치
칼럼
영양군민신문 데스크
2020.12.26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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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물소리칼럼)12월20일 일요일 영양군 총비상령이 걸렸다.군수님은 일요일을 마다하시고 긴급사태를 선포하시고 영양군 보건공무원은 물론 전공무원이 비상사태에 돌입하는 사태를 유발하였다.인천 확진자 접촉 출향인의 영양군 여러 곳의 활보에 이어 지인들과의 회식 등이 보고되는 등 비상이 걸린 상태에서 인천접촉자 출향인의 코로나 확진이 보건당국에 의해 알려지면서 더욱더 긴박감을 더하는 가운데 안동거주 영양사랑요양병원 물리치료사의 안동자택에서의 확진 소식이 전해지며 영양군 접촉자 전수조사를 실시하는 등 길고도 힘든 일주일이 지나갔다.이에 영
칼럼
영양군민신문 데스크
2020.12.2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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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오도창 영양군수님.박형수국회의원님.장영호영양군의장님과 군의원님.군민에게 새로운2021년의 인사말씀을 주신데에 대하여 영양군민신문 임직원일동과 1만7천 영양군민 그리고 13만 전국 구독자를 대신하여 감사를 드립니다.영양군민신문은 2021년 한해에도 영양지역 정가소식과 인사말씀 보내주신 여러분의 정치에 힘이 되고 영양군민과 전국구독자님들에게 알리고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게 습니다.특히 후반기 지자체 정무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가장 가까이에서 가장 빨리 그리고 가장 선두에 서서 여러분의 소식을 군민과 독자에
칼럼
영양군민신문 데스크
2020.12.20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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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물소리칼럼]2022년 대선.지방선거일자 변경해야 한다 ?과연 그들이 무엇을 바라며 선거를 당기자 아니다 할까 ?먼저 공직선거법에 따라 2022년 지방선거일은 6월1일이다.공직선거법 제34조 1항 3호에 지방의회 선거 및 지방자치단체장의 선거는 그 임기 만료일전30일 이후 첫 번째 수요일에 치러지게 되어 있다. 법령에 따르면 임기만료일이 30일전은 2022년 5월31일이며 그 이후 첫 번째 수요일은 바로 6월1일이다.지방동시선거는 교육감,도지사,시장,군수,지방의원등을 뽑는 것이다.최근 언론이나 정가에서 대두되는 것이 2022년
칼럼
영양군민신문 데스크
2020.12.0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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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물소리칼럼]영양군은 울릉도와 함께 전국유일하게 코로나 자체 발생이 없는 지자체이다.또한 외부유입에도 군청의 철저한 보건행정으로 감염병 확산에 최선을 다했었다.이는 전국의 어느 지자체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지역민과 합심한 군청 보건행정의 공로로 각종매체에서 인정한 사실이다.경상북도에서 울릉도를 제외한 두 개의 코로나 대응 특수지역으로 포항과 영양을 뽑았다.포항은 감염병 예방이 철저를 기해야 할 지역으로 영양은 안심 청정지역으로 분류되었다.이는 영양군과 영양군민의 합심된 노력으로 경상북도도 인정한 사실이다.그러나 지역의 감염병
칼럼
영양군민신문 데스크
2020.12.0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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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물소리칼럼)영양군은 영양읍 삼지리 일대에 삼지수변공원과 테마공원을 조성하면서 영양군민의 휴식처 및 각종 체험 장으로 조성하는등 영양군을 찾는 많은 이로부터 삼지수변공원에 대한 자랑거리를 가지기도 한곳이다.특히 전국적으로 연꽃에 대한 삼지수변공원은 널리 알려져 새롭게 단장 하면서 말도 많고 탈도 많던 곳이 이었다. 그러나 영양군 젊은 부모세대에게 영양군에서 자식을 낳고 키우는데 영양군민으로 자부심을 가지게 하던 삼지 수변공원의 자식이 태어난 표식인 탄생 목으로 조성된 탄생숲 이였다.이는 젊은 부모세대로부터 영양군의 행정에 많은
칼럼
영양군민신문 데스크
2020.10.21 1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