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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영양. 봉화. 울진지역구 박형수국회의원 부인 전성림이 진행하는 “어디까지 가봤니”란 지역 소개 유익 유트브 방송이 지역민으로 부터 칭찬이 자자 하고 있는 가운데 이방송에 영양군 청기면 부면장이 출연하여 지난 12월6일부터 방송되고 있어 군민들의 원성이 일고있다.이 방송에서 영양산촌박물관을 소개하는 영상에서 영주. 영양. 봉화. 울진지역구 박형수국회의원 부인 전성림과 함께 출연한 청기면 부면장은 영양산촌박물관과 아무런 직무관련이 없으며 이곳을 관리 하는 담당공무원이 별도로 있으며 또한 지역문화관광지등의 소개에는 문화관광해설사나
정치
영양군민신문 데스크
2021.12.1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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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군수 오도창)은 문화재청이 수비면 송하리‘졸참나무와 당숲’을 천연기념물로 지정예고 했다고 11일 밝혔다. 영양군 수비면 송하리 매봉산 등산로 입구에서 만나게 되는 졸참나무는 나무높이 22m, 나무 추정나이 250년, 수관폭 20m 등으로 다른 천연기념물 굴참나무와 비교해도 규모 면에서 손색이 없으며 생육상태가 좋고 수형이 아름답다. 또한 졸참나무로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사례가 없어 희소성이 있다는 판단이다 졸참나무는 가슴높이 지름 1.3m, 나무높이 22m 크기를 갖췄으며 나무로 향하는 오솔길 양쪽에는 당집과 함께 소나무,
사회
영양군민신문 데스크
2021.08.1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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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의 3차 유행을 억제하기 위해 정부는 지난 12월 8일부터 수도권은 2.5단계, 비수도권은 2단계로 상향하고 내일인 1월 17일까지 연장하여 실시해 왔다. 특히 1월 4일부터는 전국적으로 5명부터의 사적 모임을 금지하고 그간 거리두기의 노력으로 3차 유행은 12월 말에 정점을 지나 이제 분명한 감소 국면에 들어선 상태이다.겨울철 대유행을 맞이한 해외의 대다수 국가들은 전면 봉쇄와 같은 극단적인 조치를 실시하고 있으며 그럼에도 계속 유행이 확산되는 어려움이 있고. 우리나라는 서민경제에 막대한 피해가 예상되는 3단
사회
영양군민신문 데스크
2021.01.1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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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을 마신 뒤 전문의를 찾지 못해 응급조치가 3시간 가량 지연, 중태에 빠졌던 40대 남성이 결국 숨졌다.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정책 등에 반대하는 전공의들이 파업에 들어간 가운데 대한의사협회 2차 집단휴진이 이틀째 이어진 상황에서 일어난 일이다.28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11시 23분쯤 부산 북구에서 A씨가 약물을 마셔 위독하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A씨는 경찰관과 치안센터로 이동하던 중 볼 일이 있다며 집에 들렀다가 갑자기 약물을 마신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음주 단속에 적발된 상황이었다.119구급대원
사회
한대진 기자
2020.08.2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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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절·빈혈·멍·화상 등 온몸 상처계부, 혐의 부인…친모는 자해 소동피해 아동 “집으로 돌아가기 싫어계부와 친모로부터 가혹한 학대를 당한 9살 피해 초등학생 거주지인 경남 창녕군 한 빌라 11일 모습. 학대 피해 학생은 지난달 29일 자신의 베란다(오른쪽)에서 난간을 통해 옆집(왼쪽)으로 넘어갔다. 창녕/연합뉴스경남 창녕에서 어머니와 의붓아버지로부터 고문 수준의 학대를 받은 9살 초등학생은 빌라 4층 발코니에서 쇠사슬에 목이 묶이는 감금 생활을 하다, 추락 위험을 무릅쓰고 옆집 발코니를 통해 탈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11일 경남경찰청
사회
전재춘 보도본부장
2020.06.12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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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한 농업법인이 보조금을 받아 산지유통센터를 만든 뒤 일반법인으로 전환해 ‘먹튀 논란’이 일고 있다.한두레농산의 설립 과정을 살펴봤더니, 서류를 허위로 꾸며 허가를 받은 정황이 포착됐습니다.한두레농산이 산지유통센터를 짓는다며 받아낸 보조금은 30억 원. 당시 관련법을 보면 해당 보조금은 농업법인, 다시 말해 농민이 5명 이상 참여한 법인만 보조금을 받을 수 있습니있습니다.그렇다면 실제로 한두레 농산은 농민들이 모여서 만든 것일까요?한두레농산의 모기업인 건설사 한 모 회장 등 농민 26명이 출자한 것으로 돼 있습니다. 설립 당시
사회
영양군민신문 데스크
2020.06.10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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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내수 경기에 활력을 불어 넣고 섬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연안여객선 할인이용권인 '바다로'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바다로는 국내외 만 34세 이하의 젊은이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우리 바다와 섬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할인이용권이다.연안여객선을 탈 때 이 이용권을 제시하면 주중에는 뱃삯의 50%를, 주말에는 20%를 할인받을 수 있다.해수부는 올해 바다로의 가격을 기존 1만5천900원에서 9천900원으로 대폭 낮춘 동시에 지난해까지
문화
이유희 기자
2020.05.3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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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양군에 사는 김모씨는 암 이력 중증환자 진료를 위해 여의도 성모병원에 한달전부터 예약관련하여 확인에 확인을 하여 진료 3일전에 여의도 성모병원에 예약진료 사실을 확인하고 병원측으로 부터 병원 들어오실때 선별검사후 병원에 들어오시면 진료및검사가 가능하다고 하였으나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시 한번 확인을 해도 검사및 진료가 가능 하다고 하여 영양군에서 진료를 받기위해 보호자와 여의도 성모병원을 찿았다.그런데 진료당일 여의도 성모 병원측은 경상도에서 왔으니 검사및 진료를 할수 없으니 돌아가라고 한다.암 관련 중증환자는 보통 검사
사회
영양군민신문 데스크
2020.03.02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