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정치가와 정치꾼의 현실.

영양군 변화의 시작 행복영양 간판.

[산골물소리칼럼] 우리는 2020년을 힘들게도 보내고 지내왔다.
전군민 누구하나 영양군을 위함이 하나 였을것이다.
그 결과 한해를 코로나의 위협을 잘 견뎌내며 보내고 있다.

이 어려운 사태에도 정치인은 자기 밥그릇에 연연하고만 있음이 한탄스럽고 개탄스러움이 하늘을 찌른다.
우리가 원하는것 영양군민이 원하는건 정치꾼이 아니라 정치가를 원한다.

우리 곁에 정치가가 있는가?
어느 생각있는 초야의 정치인은 이렇게 필사 하고 있다.
"이런 표현은 개념적으로 꼭 옳은 것은 아니라도 의미 이해가 어렵지 않기에 사용하는 것으로, 곧 '꾼'은 자기를 위한 정치를 하는 사람이라면 '가'는 다른 사람을 위한 정치를 한다고 규정한다. 
이런 '꾼'과 '가'는 사람 사는 어느 분야에서도 당연하게 존재한다.

그런데 의미있는 현상은 '꾼'들이 대중들에게 인기가 훨씬 더 좋다는 것이다. 
오히려 '가'는 인기가 없을 뿐 아니라 손가락질 당하기도 한다는 사실이다. 그 이유는 분명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입에 쓴 약이 몸에 좋다'는 아주 간단한 진리를 간과하기 때문이다.

듣기 좋은 소리에만 반응하는 인간들의 본성이기도 하고 무조건 우선은 입에 달아야 하는 시대를 살고 있기 때문이다. 
역시 여기서도 의미있는 현상은 꾼들이 가가 되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가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꾼이 되는 경우는 너무 흔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신앙에서는 분명하게 예외다. 오히려 여기에서는 필연적으로 '꾼'에서 '가'가 되어야만 하고 그런면에서 '가'에서 '꾼'으로 되돌아가는 경우는 없다. 
혹 '가'에서 다시 '꾼'이 되었다면 그 '가'는 진정한 '가'가 아니었거나 인간적 외형만 보고 판단한 것이다"

정치도 마찬가지 행정도 마찬가지 우리의 영양군의 지역 정치,행정가는 꾼이 아닌가 스스로 뒤돌아 봐야 할것이다.

머지 않아 다음 선거를 준비해야 할것이다.
'꾼' 과 '가'의 분명한 구분으로 영양군을 살려나가는 것은 정치인.행정인의 몫이 아닌 우리군민의 몫일 것이다.
저희 영양군민신문은 2020년 보내고 2021년 새해인사를 영양군민과 영양군민신문 독자를 위해 행정인.정치인.주요기관단체장에게 부탁하여 그들의 정치성향을 알아보고 그들의 새해를 알리고자 하여 새해 인사를 보도 2020년 12월20일부터 12월31일 까지 보도하고 있다.참조 (  www.yy-news.co.kr )지난 20일부터 보도결과 벌써 오도창영양군수는 25일 오전9시 현재 자체 집계결과 전국구독수 4.976명을 돌파하고 있다.
그만큼 우리지역의 정가에 영양군민도 출향인 그리고 많 국민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증거이다.
영양군민신문은 1월 창간주기를 맞아 전체 구독수에 백분율로 그리고 개별구독수를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치인은 인사말을 주시지 않으신분도 인사말을 주지않아 보도하지 않고 있다고 보도 하였는데도  많은 독자들의 구독이 이어지고 있다.
이 또한,함께 발표하기로 하였다.

지역정치가 안주하면 지역이 쇄퇴한다.
그 대표적인 고장이 우리 영양군이다.
그 결과가 전국유일 4차선 없는 오지로 계속 가고 있는 현실이다.

이제 현명한 우리 영양군민이 영양군을 정치인의 손에 맡겨 놓을것이 아니라 깨어나 일어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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