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병원지원에 대한 견해

영양군 당직병원 영양병원 응급실
영양군 당직병원 영양병원 응급실

(산골물소리칼럼) 영양군의 응급의료시설 영양병원에 대하여 영양군이 별도의 조례를 만들어 지원하고자 하자 영양군민 일부가 반발하고 나섰다.

영양군은 지역민을 위한 의료 대안이 없는 것이 문제이고 영양군민중 일부는 년 4억의 보조금과 일반 지원비에 대하여 걱정을 하고 있다.

영양병원은 2016년 영양군 당직의료원으로 지정되면서 매년 3-4억의 지원비를 영양군으로부터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영양군은 영양군 당직의료시설의 관외 이관을 막기 위해 조례로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하고 진행 중이다.

보조금을 주던 그냥주던 년 3-4억은 지원되는 것이다.

이에 대하여 본보의 조사에 대하여 일부군민의 걱정도 이해는 한다.

그러나 영양 군수님은 그리고 담당공무원은 입으로만 떠드는 일부 군민만큼 영양군을 걱정하지 않아서 그런 대안을 제시 하였을까 ?

의료는 심각히 생각 하여야 한다.
영양 군수님은 오랜 공무원 생활을 하신 행정전문가 이다. 그런 분이 담당공무원들과 함께 이러한 대안을 군민들에게 제시 하였을 때는 그 이유가 있을 것이다.

무주건 적인 반대는 결코 옳지 않다.
그게 대책 없는 선전 선동이다.

영양의료원을 세우려면 얼마의 예산이 소요될까.
본보에서 경기도 안성지역 시립의료원 시설건립에 대하여 조사해 봤다.

의료원 신설시 보조금 관리법에 의한 민간투자사업(BTL)시 국비 50% 지원으로 건립할 수는 있다 그러나 지역거점 공공의료원 기능보강 지침에 따라 국비 지원액이 130억으로 묶여있다.

의료원 신설비는 병상300개 미만일 때 약 550억원 정도가 들어간다.
지방비(영양군) 50% 국비(보건복지부) 지원액 50%이라 하더라도 260억 정도 밖에 안된다.

나머지는 민간이 연리 2.5% 3년 거치 5년 분등상환을 해야 하는데 나머지 290억을 투자해 영양지역에 서 민간이 의료원을 운영한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는 것을 영양군민이라면 누구나 이해 할 것으로 안다.

영양의료원은 민간사업이든 국가사업이든 아예 안 되는 사업이다.

이 뿐인가 신 설후 1년에 최하 기본인력등의 소요 회계자금이 42억 정도의 소모된다.

영양의료원은 안되고 그러면 대안이 있나 ?
영양병원 지원에 반대하는 일부 선전 선동하는 영양군민에게 묻겠다.

대안을 제시하라 그러면 지원하지 않고 조례도 필요 없고 그럴것이 아닌가 ?

영양 군수님이 당신들만 못해서 대안을 못 내고 울며 겨자 먹기로 의료 행정을 구상하는 바보인줄 아는가.

답답하다.
평생을 행정 공무원으로 지내신 분이시다.

대안 없는 선전 선동 그만 하길 바래본다.
 
본보의 발행인인 본인은 작년도 벌에 쏘여 쇼크 상태에 접한 적이 있다.
영양병원에서 응급처치후 안동병원으로 응급 이송되어 목숨을 건졌다.
만약 응급처치를 영양병원에서 시행하지 않았다면 북망산천 갔을 것이다.

사람 목숨이 직결된 사항에 대하여 장난 하지 마라.

이는 영양군민의 지탄으로 이어질 것이다.

경고 이기도 하지만 부탁한다.

의료는 사람의 목숨과 직결된 사업이다.

영양군의 의견에 영양군의회의 결정이 있겠지만 목숨과 관련한 사업에 딴지 걸지 말고 공무원들이 일하게 박수를 보낸후 그 사안이 아닐 때 그때 사안에 대하여 논쟁하자.

다시한번 부탁드린다.

공무원이 일을 하는것엔 브레이크 걸지 말고 박수를 일을 하지 않는것에 채찍을 하는 군민이 되어 보는것은 어떨까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영양병원도 밥값하는 소리를 영양군민에게 듣는 의료시설이 되는데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할것이다.

영양군민으로 부터 영양군에서 더많은 지원을 해줘야 한다는 소리가 나오게 자정하여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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