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물소리칼럼)영양군을 바라보는 염려가 우리는 목소리만 낼뿐 군을 위한 군민으로 무엇을 했는가? 되짚어 보자.
요즘 영양군 게시판의 영양군 의식이 있는 군민들이나 영양군 주재기자들의 보도 형태를 보면 전부가 영양군청 탓이다.
과연 영양군 탓일까.
그 글을 쓰는 본인들은 영양군을 위해 무엇을 하고 무엇을 하였는가?
저번 달 본 필자는 수비면 단체조직 모임에 한시적 자문위원을 맡으며 이렇게 당부했다.
우리 영양군민의 장점으로 무한한 자연소재가 풍부한 것을 이용하려고 하는데 이를 군청에만 맡기고 스스로 자생하려고 하는 곳은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무엇이든 공무원 탓이고 군수 탓이다.
스스로 군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는 생각도 행동도 하지 않는다.
무조건 공무원 욕하고 군수 탓하고 그게 의식이 있는 영양군민인가?
먼저 영양군민으로 당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가? 돌아보라.
이것도 공무원탓. 저것도 공무원탓.영양군청탓.영양군수탓.

저는 얼마 전 노인심리학과 청소년심리학에 심취하여 1급자격공부 하고 자격을 취득 하였습니다.
심리학자들에 의하면 모든 것을 상대방 즉. 누구누구의 탓을 하는 사람을 정신과적으로 외적통제형이라 합니다.
모든 실패나 잘못된 것을 외부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사람은 심리학적으로 본인의 잘못에 대해서는 인식을 하지 못합니다.
본인의 실수는 하나도 보이지 않고 남 탓만 합니다. 이런 사람은 남탓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인식장애자 이기도 합니다.
남을 탓만 하고 문제점을 함께 푸려고 노력 하지도 않은 채 타인을 공격하여 본인의 스트레스를 푸는 정신 병자일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영양군민일부는 이 외적통제형 정신병을 가진 자일수도 있습니다.
본인들의 잘못은 보이지 않고 군청 행정이 조금만 마음에 안 들면 함께 풀어 나갈 생각을 하나도 없고 무차별적인 공격을 합니다.
다른 것이 정신병자자가 아닙니다.
본 필자가 정신과 의사가 아니라 뭐라 이야기 할 수는 없지만 정신과적인 검사도 한번쯤 본인의 정신건강을 위하여 외적통제형 즉,남탓만 하는 사람들은 병원 치료도 권고해봅니다.
제가 고향으로 귀향하기전 정치에 미쳐 날뛸 때 친구들이 저에게 이렇게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미친놈이라고 그때가 제가 외적통제형 정신병자 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병원에 안가도 쉽게 고쳐진 것이 귀향 하면서 정치는 가장 멀리 두고 살고자 하다 보니 스스로 고쳐 진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남탓하는 외적통제형 정신과적 장애인은 타인에게 신뢰를 받지 못하고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합니다. 또한 모든 것을 쉽게 포기 하고 본인의 책임이 아니라고 모든 것에 반발하고 독단적인 결정을 하며 본인에게는 한없이 관대하고 남에게는 엄격함을 보입니다.
만약 당신이 위사항중 반 이상에 속한다면 정신과적 진료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이제 영양군민은 스스로 공부하고 자신의 능력을 개발하는 공부를 하여 공직자와 한께 영양군을 발전 시켜야 합니다.
얼마 경상남도 산청군 지리산 아래 마을에 약용식물관련되어 초대되어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그 곳은 주민 스스로 공부하고 강사 초빙하고 자생력을 키우다보니 공무원이 안도와 줄 수가 없을 정도로 열심인 것을 목격하고 왔습니다.
산골영양군민이라고 우리는 아직도 공무원 탓하고 군수 탓하는 무지의 외적통제형 정신병자로 살아 가지는 않아야 할 것이 아닌가요?

추신: 법적인 공무직 탓하는 것  설로 공무직 탓하는 게시 자는 정신병자로 분류하여 영양군민신문은 군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강력히 대처해 나가겠습니다.
문제점이 있으면 법률가나 사회학자와 토의 후 정확한 사실관계를 게시판에 게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무엇이 무슨법에 무슨 사항에 대한 잘못된 사항인데 안되고 있다 라고 게시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설 잘못 풀다가는 큰일을 치룰수도 있습니다.

저작권자 © 영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