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물소리칼럼)

통곡의 길.

이런식이면 통곡의 길에서 영원히 통곡만 하고 있을것 같다.

영양군 게시판에 j모님이 밝혔지만 영양군은 31번국도 선형개량에 국민의힘당의 힘으로만 이를 성사 시킬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지 안타깝고 한심스럽기 짝이 없다.

전 군민이 하나 되어도 이룰수 있을까 하는 영양군 대형사업인데 아니 어린아이 힘이라도 빌릴수 있으면 빌려야 할 사항인데.어제 토론회에 모인 면면을 보면서 결론 부터 내리자면 이를 기대하고 있는 군민은 31번국도 개량사업은 기대 안하는 것이 좋을듯하여 군민들께 죄송함이 앞선다.

본보 영양군민신문은 취재중 취재를 접고 토론회장을 박차고 나왔다.

이런식 으론 결코 이를 달성하기는 힘들것이다.

그리고 영양군민이 국민의힘 당원만 있는것은 아니다.

초선 지역 국회의원이 못하는 일을 지역에서 이루어낸 일들이 전국적으로 무수히 많다.

어제 토론회장은 통곡의 길을 지역 정치세력이 이를 이용한 단합 대회장소로만 비쳐지는것이 본인 눈에만 보이는 것은 왜 일까?

통곡위원회는 정치에 이용하는 도구였나?

통곡위원회 추진위원으로 원론부터 이야기 하여 죄송하다.

먼저 통곡의 길에서 통곡하고 있는 군민대표가 한 분도 초대되지 않았다.

어제 면면을 보니 다가오는 지방선거 공천장을 방불케 하는 이런식이면 서두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통곡의 길은 영원히 통곡만하는 길이 될것이다.

영양군 게시판에 j모님이 말씀하셨다 싶이 이를 추진하고 있는 본인을 비롯하여 통곡위원장 및 추진위원들에게는 국민의힘 당원이 아니라는 이유로 초대되지 못했다.

또한.작금에 영양군에서 청와대나 총리실에 가장 빠른 라인인 더불어 민주당 당직자 누구에게도 참석 통보와 자리를 마련하지 않았다.

영양군 공무원들만이 해결해 나갈수 있는 일이라 그리고 국민의힘 당직자들이 해결해 나갈수 있는 일이라 착각과 오만에 젖어 있다면 왜 진즉 해결하지 못하였을까? 의문이 든다.

이런식으로 줄서기만 하고 있다면 31번국도에서 영원히 영양군민은 통곡만 하고 있을수도 있다.

이번 토론회의 보도는 토론회가 아니라 국민의힘당 공천 간담회로 31번국도를 이용한 군민을 조롱한 행사이기 때문에 보도를 접는다.

군민이 그렇게 우습게 보이는지 그리고 통곡위원회가 그렇게 우습게 보이는지 개최한 공무원은 군청정문에서 활복해도 통곡위원회 추진위원으로 이를 결코 용서할수가 없다.

그리고 순수한 지역단체 이젠 더이상 정치에 이용하지 마라 그리고 이용당하는 단체도 각성하고 반성하라.

특히 본인이 2중대 조직원이라 생각 된다면 2중대 전원 공무원들 보다 먼저 정신들 차리고 영양군을 위한 일이 무엇인지 각성하라.

1중대 다해먹고 4중대되어 똥포만 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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