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청 전경

(산골물소리칼럼)필자는 작금의 영양군청 청사 점거에 대하여 영양군민의 한사람으로 영양군을 위해선 이래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으로 영양군민신문과 함께하는 영양군 신재생에너지 및 영양댐 추진위원회 발족을 위한 에너지 공동체 추진위원회 구성을 위한 모임을 개최하고자 합니다.

이번 추진위원회는 영양군 발전을 위한 기본조례등과  신재생에너지 및 영양댐 추진에 대한 제정을 하는 영양군 민간 단체로서 "영양군이 살아야 영양군민이 있다"라는 스로건으로 영양군민은 물론 참여를 원하거나 독려하여 일반군민대표, 군의원 및 공무원, 학계 전문가, 전문기관 관계자, 시민단체 대표, 재계 및 교육기관 관계자 등으로  위원회를 구성하고자 합니다.

추진위원회는 앞으로 신재생에너지 및 영양댐 개발 및 자문, 에너지 기본 및 실행계획의 총괄·조정·평가, 신재생에너지 개발사업 등 에너지 사업 타당성 검토, 에너지 시책 군민참여 및 민관 협력방안 마련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될것입니다.
여기서 조정된 사항을 영양군이 인허가 하거나 불허하여 분쟁의 소지를 없애고자 함입니다.

이는 정부의 친환경 에너지 정책에 부응하고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늘리기 위해서는 주민 수용성을 높이고 입지를 확보하는등의 후원사업과 영양댐 재추진으로 영양군 세수확대를 위한 작업도 병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어울러 군민들이 직·간접적으로 신재생에너지 및 영양댐사업에 참여해 이익을 공유할 수 있도록 민관 거버넌스 구축이 필요하다는 점을 인지 시키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공동체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위함입니다.

실행과제는 영양군 햇살나눔 발전소(태양광)영양군 바람나눔발전소(풍력) 영양물나눔센터(영양댐)건립 등 에너지 생산분야 과제중 에너지 자립학교 조성사업 등 에너지 효율 분야 과제, 에너지 절약 스마트홈 조성 등 에너지 절약분야 과제, 에너지 바우처 확대 등 에너지 복지 분야 과제로 구성하고 이와 병행 운영사업으로 영양신재생사업(태양광.풍력)과 영양댐건립(물)을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위의 영양군 가)민간00공동체위원회는
이 이익을 개인기업이 아닌 영양군민의 이익으로 그리고 영양군 수입으로 이루어 질수 있도록 태양광.풍력.물사업으로 분류 추진위원회 분과를 설립하고, 이와 병해하여 물자원 확립을 위한 영양댐에서는 물자원을 타시도에 판매하는 수자원공사의 발생 매출액중 나눔사업 참여자의 수익과 영양군 세수가 발생하도록 하고 또한, 영양군민이 이사업 추진시 참여하여 군민 이익사업으로 이익을 돌려 받을수 있도록 추진위원회 분과를 설립하고자 합니다.

아울러, 이를 수자원공사와의  협약으로 전액을 영양군 세수로 편입해 살기좋은 영양과 관련한 목적사업비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영양군 신재생에너지 및 영양댐 추진위원회는 에너지 기본계획 및 실행계획의 차질 없는 추진은 물론 에너지 100% 자립지자체 실현을 위한 민간사업자 및 군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먼저 지방선거가 끝나는 6월중 군민으로 구성된 추진위원회를 우선 출범시킬 예정입니다.

또한 올해 2022년 9월 중에는 에너지 군민포럼 개최와 함께 군민사회단체가 참여하는 영양군 에너지 공동체 실현 군민연대도 구성할 계획이며 2022년 12월 중  영양 신재생에너지 비전 선포를 통해 에너지 자립지자체로서의 방향제시와 함께 군민사회에 신재생에너지와 영양댐 물자원에 대한 관심과 분위기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이는 신재생에너지로 영양군청의  업무가 마비되는 폐해로 인한 영양군청 업무중지를 방지하고 관청내 불법 시위 또한 사전,사후 방지를 위한 순수 비영리 영양군 민간단체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영양군청이 힘든 짐을 내려놓고 주민이 주도하는 신재생에너지 및 영양댐 추진을 위한 군민 민간단체를 구성하기 위함입니다.

이제 더 이상 신재생에너지 및 물산업을 군의 정책이 아닌 군민의 주도로 가부를 결정하여 영양군은 이에 대한 행정적 뒤받침으로 군청이 시위하는 곳이 아니라 군민을 위한 공간으로 거듭나는 곳이 되길 위함입니다.

마지막으로 이젠 군청사 안에서의 시위는 영양군민으로 영양군을 위한다면 단절 해야 할것입니다.

또한,청사내의 허가 받지 않은 시위는 영양군은 단호히 대처 해나가길 촉구 하며 영양군발전과 군정을 어지럽히는 어떠한 세력도 단호히 대항해 나갈것을 천명합니다.

갈등과 반목이 아니 하나된 영양을 위해 함께 노력합시다.
이렇게 갈등과 반목으론 전국에서 제일먼저 사라지는 영양군이 될것입니다.

이번 영천ㅡ영양ㅡ봉화ㅡ영월 고속도로 추진을위한 영양군민 서명에서 우린 해낼수 있다는 가능성을  봤습니다.
16.940명 군민중 12.699이 서명을 했습니다.

정파를 떠나서 이런 군민의 단합이라면 안될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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