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약초의효능 
#일월산산신령이전하는약초이야기 
#이계절산약초 

요즘은 수액채취가 기업화 단체화 되다보니 시중에서도 쉽게 구해서 드실수 있습니다.
일년중 이시기에 가장 그약성이 뛰어나고 새움이 트기 시작하면 그약성이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또한,나무의 성장을 위해서도 수액 채취를 우수가 지나면 멈춰야 좋습니다.
그러나 이시기에 그 약성이 탁월한 수액이 있어 소개합니다.
먼저 다래수액입니다.
우수.경칩무렵에 가장 약성이 뛰어나고 수액 채취후 새순,새순을 채취하고나면 가을 열매가 열릴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특히 다래 수액은 골리수(고로쇠) 수액과는 달리 위장장애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냅니다.
위암수술후 많으신분들이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춘분이 지나면 새움이 트이기 시작하고 이땐 채취 및 사용을 중지 하셔야 합니다.
모든 식물은 싹을 티우거나 열매를 달기전에 독을 발산하기 때문에 채취를 중단하고 중화가 되어 섭취가 가능해지는 새순을 기다림도 약성이 있는 위장장애 치료 및 건강영위에 좋읍니다.

다음은 층층나무수액 입니다.
층층나무수액도 채취시기는 같읍니다.
다만 층층나무는 수액이 많이 나오질 않고 채취후 바로(최소 2일이내)드셔야 합니다.
산딸나무.산수유나무.말채나무.식나무등도 이시기에 채취하여 복용하여야 하나 저장은 힘들고 채취후 바로 드셔야 하며 조금이라도 이상하게 뿌연 건데기가 뜨면 버리셔야 합니다.
건강을 위한 수액이 독이 되어 수명을 단축 시킬수도 있읍니다.
층층나무과 대부분의 나무는 내외용 치료제로 사용되나 전문가와 상의후복용하시는것은 꼭 명심하시고 잘못된 복용은 오히려 독이 될수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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