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좌측 이우형 공동유치위원장 우측 농장여주인

 

영양군의 양수발전소 유치에 대한 염원은 영양군의 새벽을 밝히는 바람마져 그 염원을 담고 영양군 사활이 걸린 양수발전소유치.
영양군 양수발전소 유치는 영양을 사랑하는 영양군민 모두가 소원하고 있다. 
아울러 영양산나물축제장에 영양군민 모두의 서명을 위해 유치위원회 활동에 "유치위원은 영양군민 전부다"라는 모범을 보이는 숨은 조력자가 있어 소개를 드리고자 합니다.
유치위원님들도 수고가 많지만 특히 서명후 영양군민은 물로 산나물 축제장을 찿는 분들에게 산나물 모종을 함께 나눠주고 있다.
영양군 영양읍 상원리에서 모종사업을 하고 있는 김완태님 부부이다.
영양읍에서 모종사업을 하며 정성으로 키운 산나물 모종을 무료로 제공하여 서명운동에 힘을 실어 주고 계신다.
이들에게 산나물 모종은 산나물 축제시는 물론 평상시에도 그들이 살아가는 밑천인 소득작물이다.
이를 영양군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내놓는것은 그들의 전부를 내놓은 것과 같다.
이를 보듯이 영양군민 모두는 간절히 염원한다.
사진은 영양군 양수발전소 공동위원장인 이우형님과 함께 농장 여주인의 모습이다.
이자리에서 산나물 모종을 손수 날라주시며 양수발전소가 영양군에 유치만 될수 있다면 우린 무엇이라도 해야 한다는 말씀을 해주시는 말에 영양군민으로 감격이 앞선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당신이 진정한 영양군민입니다.
우린 모두가 유치위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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