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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물소리칼럼] 우리는 2020년을 힘들게도 보내고 지내왔다.전군민 누구하나 영양군을 위함이 하나 였을것이다.그 결과 한해를 코로나의 위협을 잘 견뎌내며 보내고 있다.이 어려운 사태에도 정치인은 자기 밥그릇에 연연하고만 있음이 한탄스럽고 개탄스러움이 하늘을 찌른다.우리가 원하는것 영양군민이 원하는건 정치꾼이 아니라 정치가를 원한다.우리 곁에 정치가가 있는가?어느 생각있는 초야의 정치인은 이렇게 필사 하고 있다."이런 표현은 개념적으로 꼭 옳은 것은 아니라도 의미 이해가 어렵지 않기에 사용하는 것으로, 곧 '꾼'은 자기를 위한 정치
칼럼
영양군민신문 데스크
2020.12.26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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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물소리칼럼)12월20일 일요일 영양군 총비상령이 걸렸다.군수님은 일요일을 마다하시고 긴급사태를 선포하시고 영양군 보건공무원은 물론 전공무원이 비상사태에 돌입하는 사태를 유발하였다.인천 확진자 접촉 출향인의 영양군 여러 곳의 활보에 이어 지인들과의 회식 등이 보고되는 등 비상이 걸린 상태에서 인천접촉자 출향인의 코로나 확진이 보건당국에 의해 알려지면서 더욱더 긴박감을 더하는 가운데 안동거주 영양사랑요양병원 물리치료사의 안동자택에서의 확진 소식이 전해지며 영양군 접촉자 전수조사를 실시하는 등 길고도 힘든 일주일이 지나갔다.이에 영
칼럼
영양군민신문 데스크
2020.12.2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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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오도창 영양군수님.박형수국회의원님.장영호영양군의장님과 군의원님.군민에게 새로운2021년의 인사말씀을 주신데에 대하여 영양군민신문 임직원일동과 1만7천 영양군민 그리고 13만 전국 구독자를 대신하여 감사를 드립니다.영양군민신문은 2021년 한해에도 영양지역 정가소식과 인사말씀 보내주신 여러분의 정치에 힘이 되고 영양군민과 전국구독자님들에게 알리고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게 습니다.특히 후반기 지자체 정무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가장 가까이에서 가장 빨리 그리고 가장 선두에 서서 여러분의 소식을 군민과 독자에
칼럼
영양군민신문 데스크
2020.12.20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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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2020년 한해를 보내며 영양군수. 정당 지역위원장.도의원.각각의 영양군의원등의 한해를 보내는 마음과 "2021년 비젼에 대하여 듣는다"란 연제로 2020년 한해를 보내는 지역정가의 군민을 위한 비젼에 대하여 알아본다.영양군민신문은 지난 11월 30일 지역의 정치인들에게 한해를 돌아보고 2021년 한해를 시작하는 인사말과 비젼에 다하여 보도자료를 2020년 12월 15일까지 요청한바가 있다.2020년 12월 20일부터 군민의 대변인 역활에 충실하기 위하여 한해를 결산하고 내년도 정가의 활동등에 대하여 지역 정치 지도자의
기자수첩
영양군민신문 데스크
2020.12.14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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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하위의 재정자립도 지자체중 한곳 영양군 공무원은 퇴직시까지 무노동 유급휴가 공무원연수 제도 과연 사회 적응훈련인가 그들만의 특혜인가.전국적으로 코로나 환자가 1.000명대에 이르고 있고 3단계 격상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서민들의 삶은 거의 패닉상태에 이르고 있다.그러나 국민의 세금으로 공직에서 봉사 했다는 퇴직 공무원에 대한 정년 6개월~1년 앞둔 공직자 대상 실시되는 공로 연수제도를 폐지 해야한다는 여론이 전국적으로 일어나고 있다.일년에 수천억 들여가며 공무원 보상성격의 공무원 연수제도를 충남·전북 등 폐지
기자수첩
영양군민신문 데스크
2020.12.1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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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영양군의회의 의원들은 군청예산삭감을 해야 의정활동을 잘하는 것이가. 착각하는 의정활동이 2020년 영양군 예산 및 추경안에 대하여 여기저기 발견되고 있어 군청의 행정활동에 대한 발목만잡고 있지 않나 각성하는 계기로 삼아야 할것이다.영양군이 지난 9월 3차 추경예산안에 대한 영양군의회에 설명과 함께 심의를 구한적이 있다. 이기간동안 영양군의회는 핵심사업은 물론 지역현안사업에 대한 현안 조사나 책임있는 현장사황에 대한 상황별 방문이이루어 지고 시찰이나 주민등의 의견수립도 없이 무조건 삭감위주의 공무원들의 행정추진에 제동만 걸
기자수첩
영양군민신문 데스크
2020.12.0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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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물소리칼럼]2022년 대선.지방선거일자 변경해야 한다 ?과연 그들이 무엇을 바라며 선거를 당기자 아니다 할까 ?먼저 공직선거법에 따라 2022년 지방선거일은 6월1일이다.공직선거법 제34조 1항 3호에 지방의회 선거 및 지방자치단체장의 선거는 그 임기 만료일전30일 이후 첫 번째 수요일에 치러지게 되어 있다. 법령에 따르면 임기만료일이 30일전은 2022년 5월31일이며 그 이후 첫 번째 수요일은 바로 6월1일이다.지방동시선거는 교육감,도지사,시장,군수,지방의원등을 뽑는 것이다.최근 언론이나 정가에서 대두되는 것이 2022년
칼럼
영양군민신문 데스크
2020.12.0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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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물소리칼럼]영양군은 울릉도와 함께 전국유일하게 코로나 자체 발생이 없는 지자체이다.또한 외부유입에도 군청의 철저한 보건행정으로 감염병 확산에 최선을 다했었다.이는 전국의 어느 지자체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지역민과 합심한 군청 보건행정의 공로로 각종매체에서 인정한 사실이다.경상북도에서 울릉도를 제외한 두 개의 코로나 대응 특수지역으로 포항과 영양을 뽑았다.포항은 감염병 예방이 철저를 기해야 할 지역으로 영양은 안심 청정지역으로 분류되었다.이는 영양군과 영양군민의 합심된 노력으로 경상북도도 인정한 사실이다.그러나 지역의 감염병
칼럼
영양군민신문 데스크
2020.12.0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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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물소리칼럼]요즘 테스형이란 노래가 뜨고 있다.왜일까 ?이시기 모든이에게 필요한 그의 말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본다."너자신을 알라"참으로 어려운 이시기에 적당한 이야기 이다.작금에 나의 고향인 영양에서 보면 자신은 똥물에 범벅인데.남들을 폄하하고 욕하고 시기하고 편가르고 다니는 사람이 보인다.선배님들에게 이를 이야기 하자 이렇게들 이야기 한다."나둬라.영양군민이 다아는 사실인데 그게 고쳐지겠나"언젠가 정신과 의사의 카페 게시글에서 읽은 글이 생각이 나 옮겨본다."현실에서 이미 잘하고 칭찬받는 사람은 내면에서 안정적인 자존감을 형성
오피니언
영양군민신문 데스크
2020.11.28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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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물소리칼럼)영양군은 영양읍 삼지리 일대에 삼지수변공원과 테마공원을 조성하면서 영양군민의 휴식처 및 각종 체험 장으로 조성하는등 영양군을 찾는 많은 이로부터 삼지수변공원에 대한 자랑거리를 가지기도 한곳이다.특히 전국적으로 연꽃에 대한 삼지수변공원은 널리 알려져 새롭게 단장 하면서 말도 많고 탈도 많던 곳이 이었다. 그러나 영양군 젊은 부모세대에게 영양군에서 자식을 낳고 키우는데 영양군민으로 자부심을 가지게 하던 삼지 수변공원의 자식이 태어난 표식인 탄생 목으로 조성된 탄생숲 이였다.이는 젊은 부모세대로부터 영양군의 행정에 많은
칼럼
영양군민신문 데스크
2020.10.21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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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물소리칼럼) 지자체와 공공기관에서 영양군관내에 발주한 건설 사업이 건설 사업법 제29조 제2항에 의하여 수급인인 당사자가 도급받은 건설공사 일부를 동일한 업종에 해당하는 건설업자에게 하도급을 할 수 없고 다만 발주자가 공사품질이나 시공상 능률을 높이기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해 서면으로 승낙한 경우는 예외로 한다고 규정하여 동일업종하도급을 금지하고 있는 조항을 위반하여 원사업자가 시공을 하지 않고 1차 불법 하도급도 금지 되어 있는데 2차 3차에 걸쳐 하도급이 이어지고 있고 영양군 관내에 발주된 공사에 불법하도급이 성행하고 있으
칼럼
영양군민신문 데스크
2020.10.14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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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영양군은 2020년 제3차 추가경정 예산안을 9월2일 영양군의회에 제출하여 9월8일 영양군의회에 상정 되었고 9월8일부터 9월일11일까지 4일간 영양군의 제안으로 지방자치법제 130조 및 영양군의회 회의규칙 제63조에 의해 국.도비 보조사업 증감분에 대한 정리등이 영양군의회에서 심의 의결하고 통과 된지 한 달이 넘었다.이번 회 차 추가경정 예산심의에 대한 영양군의회의 예결상황에 대하여 본지에서 2019년 국가 보조금 반납에 대하여 영양군에 정보공개를 청구한 결과 영양군에서 수십억 원에 이르는 국가보조금을 반납한 것으로
기자수첩
영양군민신문 데스크
2020.10.12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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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물소리칼럼)어디서 부터 정리해야 하나 참으로 힘든 일을 시작 했구나 생각이 든다.고향 영양으로 귀향한지 5년이 넘어든다.산림,약용학관련 학교를 세우고 후학을 가르치며 고향을 위해 살기 위해 귀향을 했는데 혼자의 힘 으로 노력하고 힘든 길을 걷고 있는 중에 고향에 대한 애착으로 신문사를 차려 영양군민의 대변인을 자처한 것이 스스로 고난의 길이라 생각한다,지금은 2020년인데 고향은 아직도 1960년대에 머물러 있는듯하다.정치하는 사람도 나름 지식인이라 자처하는 기자들도 그리고 공무원들의 생각조차도 아직도 1960년대를 벗어나지
칼럼
영양군민신문 데스크
2020.10.05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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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물소리칼럼) 영양군은 2020년 9월27일 08시를 기해 영양군인구 증가를 위한 용역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용역발주계획은 영양군의 체계적인 인구증가 정책수립을 위한 중·장기 발전 전략을 도출하고, 미래 군정 방향을 담은 최상위 계획 수립 추진 전문기관 용역 시행을 통해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실천전략 마련하기 위함이라고 영양군 유통일자리과는 밝혔다.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25조 제1항 제3호에 의거 계약하여 8개월에 거쳐 5천여만원의 에산을 투입하여 실시한다.특히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중기
칼럼
영양군민신문 데스크
2020.09.2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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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물소리칼럼)암환자 암으로 죽지않는다.암세포는 사람을 죽이지 않는다1. 암환자는 암으로 죽지 않는다대다수의 사람들은 암 자체가 죽는 병이라서 암환자가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암환자가 위험한 진정한 이유는 암이라는 질병 자체가 아니고산소결핍이다. 암은 수년에서 수십 년에 걸친 만성적 산소결핍이 원인이다.특정 부위가 수십 년에 걸쳐 산소결핍 상태였다면 그 환자는 인체 전반적으로 산소결핍 상태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인체 전반적으로 산소결핍 현상이 있을 경우 뇌세포에도 산소가 결핍될 가능성이 크다.(암 전문의들이 이것을 전이라고
칼럼
영양군민신문 데스크
2020.09.23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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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물소리칼럼)영양군에 사는 모신문사 Y모기자는 영양군이 고용한 민원해결사 인양 군민에게 기자신분으로 무엇이든 군수에게 이야기 하면 본인이 모두 해결 해줄 수 있다는 식으로 사이비기자의 전형적인 행동을 하고 있어 군민은 물론 영양군청에서도 골머리를 앓고 있다.영양군 일월면 섬촌리 L모씨에 따르면 본인이 군수에게 이야기 하면 무엇이든 해결해 준다면서 본인에 대한 좋은 글을 올려 달라고 기사 및 민원을 조작하여 배포하고 이에 대하여 본인이 영양군 민원해결사로 잘못인식하고 다니는 것에 대하여 영양읍 N 모씨는 기자로서의 기본은커녕 7-
칼럼
영양군민신문 데스크
2020.09.04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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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물소리칼럼)작금의 영양군에서는 분열의 조장으로 선배로서의 기본을 저버리는 인사들이 있어 후배들이 便짐 치워야 하나 고심에 고심을 하고 있다.영양군이 고향이라면 어느 누구나 한집 건너 친인척 지간이다. 아니면 두 집 건너면 사돈, 사형 지간이다.그래서 영양군이 고향인 선후배 지간의 끈끈한 정은 전국 어디 보다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관내는 후배들의 선배를 존경으로 모심과 선배들의 후배 사랑으로 보살핌의 섬김이 어느 지자체 보다 자랑 아닌 자랑으로 타시도 지역민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고 본다.그러나 요즘 일부 단체에서 분열의 便
칼럼
영양군민신문 데스크
2020.09.02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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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물소리칼럼)경북 영양군이 지역 주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열린 군수실’이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열려 있다. 보통 주민들이 군수와 함께 군정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어려움을 호소하면 민원을 해결한 한다. 신분과 지위를 떠나 영양군민이라면 누구나 언제라도 군수실을 방문하지 않고 고충을 토로하고 군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군수실과의 문턱을 대폭 낮춘 것이‘열린 군수실’운영 취지이라고 본다.‘열린 군수실’은 지역 주민의 다양한 목소리 청취와 군정방침 중 하나인 행정의 투명화실현과 군
칼럼
영양군민신문 데스크
2020.08.31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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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물소리칼럼)영양군은 인구도 적은 지자체이지만 청소년들의 문화 공간은 물론 체육시설도 부족한 고장이기도 하다. 성인위주의 체육시설 확충에는 인구대비 충분하지는 않지만 기반이 잘 구축되어 있으나 유아들의 체육시설은 찾아보기도 힘들고 설령 있더라도 이용의 어려움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 이는 자라나는 우리의 후세들 보다는 유권자들의 표를 의식한 시설위주의 문화체육시설이 구축되다보니 젊은 가족 세대의 불평불만이 결국은 영양군을 벗어나 안동이나 인근도시로의 전출로 이어지곤 했다. 이에 오도창 영양군수의 어린이를 위한 체육문화 시설구축에
칼럼
영양군민신문 데스크
2020.08.0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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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물소리 칼럼)산골오지 전국에서 울릉도 다음으로 인구가 가장 작은 지자체 경상북도 영양군에서 기자로 사는 법은 참으로 힘이 들고 어렵다.작은 지자체지만 영양군출입기자이면서 영양군에서 보내어주는 지자체 홍보용 보도 자료를 받는 기자만 100여명에 이르고 영양군을 직접 출입하는 출입기자만 60여명에 이른다.저도 그중의 하나이자 영양군민의 알권리를 알리고 군민의 숨은 목소리를 발굴하여 기사를 쓰는 영양군민신문 기자이자 사주이다,6년 전 고향으로 돌아오면서 본인은 두 가지를 하지 않기로 했다.그 첫 번째가 어린나이로 시작한 정치 활동이
칼럼
영양군민신문 데스크
2020.07.12 08:15